드이자르산후도우미후기(박선자관리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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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350회 작성일 20-03-24 15:01본문
성남 복정동 지유맘님 후기 (2019/10/17)
조리원을 드이자르로 선택해서 산후도우미도
드이자르로 연계해서 다른곳은 알아보지도 않고
믿고 선택했어요~^^
믿고 선택한만큼 관리사님도 너무 좋은분이
와주셔서 2주동안 너무편하게 지냈답니다~♡
저희 아기를 도와주신 관리사님은
박선자관리사님이셨는데 첫날부터 너무 열심히
도와주셨어요 오시자마자 아기에게 방해되지않는
깔끔한옷으로 갈아입어주시고 청소부터 도와주셨어요~
아기있는곳만 청소해주시는걸로 알고있는데
저랑 신랑이 쓰는 방까지도 깨끗하게 청소해주셨어요
아기빨래도 다 해주시구요.
아기 케어도 너무 잘해주셔서 저희 아기는 초보인
엄마보다 관리사님품을 더 좋아하고 푹 잤답니다.
저한테서는 칭얼거리다 관리사님품에가면 얌전해지는 마법을 부렸어요ㅎㅎ 아기를 너무너무 사랑해주시고
예뻐해주시는게 눈에 보여서 엄마마음이 너무편했답니다. 우리아기는 조리원에서부터 손이 많이가는 아기로 낙인될정도로 예민한편이었는데 관리사님께선
한 번도 힘든내색안해주셨어요ㅠㅠ
저는 관리사님만 오시길 기다리고 오시자마자
들어가서 잠을 보충하고 맘편하게 휴식을 취했답니다.
엄마보다도 아기마음을 잘 헤아려주시는게 너무
좋았어요.
점심도 너무 잘챙겨주셨어요~조리원에서 나오는것만큼 깨끗하고 정갈하게 차려주시고 반찬도 산모에게 자극적이지않도록 맛있게 만들어주셨답니다.
관리사님이 재료도 직접가져오셔서 만들어주시기도
했어요~
친정엄마가 멀리있는 저로썬 친정엄마처럼 잘 챙겨주셨답니다.
또한 아기 예방접종할때에도 남편이 있음에도 함께
동행해주셔서 우리아기 컨디션조절 케어 모두해주셨답니다. 너무 너무 감동이었어요.
그리고 우울증이 올수도있는 시기였는데
관리사님이 너무편하게해주셔서 도란도란 이야기도
많이나눴답니다. 실제로는 이모라고 편하게 부를정도로정이 많이들었어요.
관리사님 끝나실땐 헤어지기가 너무너무 슬프고 아쉬웠어요. 3주할걸 후회되기도 했어요.
둘째를 낳게되면 박선자관리사님께 또 부탁드리고싶어요~~너무 만족하는 시간이었습니다.
박선자이모님 다시 한 번 너무 감사드려요♡♡
-지유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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