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아트라베시아모님 후기 (2019/06/11)

이번에 셋째 출산한 맘이에요~
박현주원장님과의 인연은 2015년 첫째 출산하고
시작되었네요~
그 당시 들어갔던 조리원에 실장님으로 계셨는데
조리원에 상주하시는 박현주원장님, 일주일에 한 번
오는 통곡마사지 원장님, 마사지샵 쌤까지 총 세 분께
마사지를 받을 수 있는 환경이었는데 박현주원장님께
가슴마사지 받을때는 하나도 안아프고 정말 편하더라구요
그래서 실례를 무릅쓰고 개인적으로 연락처를 받았어요ㅎ
그렇게 시작된 인연으로 제가 출산때마다 도움을 받고
있죠.
이번에 셋째도 둘째때와 마찬가지로 아이가 태어나자
호흡곤란으로 신생아중환자실을 가는 바람에 젖을
못물릴 상황인데 모유도 빨리 돌아서 출산 4일째
되는날 돌덩이가 되어버려서 바로 원장님께 전화를
드렸어요
바쁜 스케쥴 중에도 저녁시간을 내서 제가 입원한
병원으로 와주셨죠.
둘째때 단유마사지 받아서 괜찮을 줄 알았는데 셋째
임신 중반까지 단거, 인스턴트 엄청 먹었더니
가슴상태가 단유 안한 사람처럼 되었다고 놀라시며
바로 기통팩으로 마사지 해주셨어요~
팩 바르고 누워있는동안 전신에 땀이 비오듯 쏟아지고
한 시간 후 가슴마사지 받았는데 막혔던게 뚫리니
살겠더라구요~
워낙에 꽉 막힌 상태라 한 번 더 받았으면 좋았겠지만
여건과 환경이 따라 주지않아 한 번만 받고 조리원으로
왔는데 지금은 유축했을 때 모유량도 1등이네요ㅎㅎ
이틀후면 조리원 나가는데 아직 정부지원도우미
신청을 못해서 나가면 그것부터 신청하고 원장님께
또 전화 드려야겠어요~~
이번에도 단유마사지는 미리 예약해놓겠습니다~
항상 감사드려요~~
원장님과 인연은 손가락에 꼽을만한 귀하고 감사한
인연이네요~~^^